
㈜윈터그린은 2026년 9월 9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물보호 및 작물 생육·품질 향상을위한 농업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병해충 방제 기술과 작물보호제 정보부터 5-ALA를 활용한 작물 생육 및 광합성 관리 기술까지 폭넓은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1교시에는 식물튼튼병원 박성학 강사가 고추·가지 등 주요 작물에서 문제가 되는 총채벌레의 발생 특성과 효과적인 방제 방법,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벤토스마트 125ml 제품에 대한 특징과 적용 방법을 소개하며 실제 재배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방제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2교시에는 일본 세이와아그리컬처(SEIWA AGRICULTURE CO., LTD.) 제품 개발·연구 담당 하라(Hara) 연구원이 직접 강의를 맡아 펜타키프 Max 10000의 특징과 핵심 성분인 5-아미노레블리닉산(5-ALA)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강의에서는 식물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인 광합성에서부터 5-ALA가 식물체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단계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5-ALA는 엽록소(Chlorophyll)와 Heme의 전구체로, 광합성을 통한 생육 유지와 식물이 흡수한 양분의 이용 효율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오이·고추·토마토 등 과채류 재배에서 5-ALA가 작물의 광합성 능력과 초세 유지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양한 시험 및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오이와 같이 개화·착과·과실 비대·수확과 측지 생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작물은 수확이 계속될수록 양분 공급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건강한 잎과 광합성 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작물의 초세가 떨어진 후 회복시키기보다 생육 초기부터 5-ALA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광합성 능력을 관리하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강의 자료에서는 5-ALA 처리에 따른 광합성 속도와 잎 조직의 변화도 소개되었습니다. 감자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에서는 광포화 조건에서 최대 광합성 속도가 대조구 대비 약 20% 높게 나타났으며, 흐린 날씨에 해당하는 광 조건에서도 광합성 속도가 높게 유지된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의 과채류 재배 현장 사례를 통해 잎색과 잎의 전개, 초세 유지 및 수확량 안정화와 관련된 내용도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고추 재배 사례에서는 처리구에서 잎색이 진하고 잎이 곧게 서며 잎의 전개가 빠르게 나타났고, 대조구에서는 잎의 황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난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토마토와 과채류 재배 사례에서도 착과 부담과 저온·일조 부족 등 불리한 재배 환경에서 초세와 광합성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이후 작물을 회복시키는 관리보다 초세가 떨어지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광합성 능력을 관리하는 5-ALA 활용 방법을 참석 농업인들과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병해충 방제와 작물보호 기술부터 작물의 생리·광합성 및 바이오스티뮬런트 기술까지 실제 농업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윈터그린은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농업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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